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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7월 8일 오후...

길냥이가 집 옆의 물길에 있길래.. 가서 열심히 찍었습니다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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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른한 오후...... 우리집 화단의 한구석지...



잘자던 녀석... 사진찍으니 일어나는 센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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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척이랑 친누나가 오랫만에 집에와서 다함께 고귀파티가....

그러던중 저희집에 항상 밥먹으러 오는 들고양이가 새끼와 함께 왔네요.
 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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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번에 게임 에뮬때문에 가입한 카페의

유머 게시판에서 보게된 고양이 동영상입니다.

귀여워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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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집에 항상 와서 밥달라고 울어 제끼는 고양이 랍니다.
처음에는 사람이 보이기만 해도 도망갔지만.. 밥을 주다보니
옆에서 보는거 까진 허락해주더군요..

하지만 아직까지 쓰다듬어 보지는 못했죠.아쉽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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